이재명 관련주, 어디까지 아시나요

더불어민주당은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서울지역 투표 결과까지 발표하며 차기 대선에 도전할 최종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바로 전 경기도 지사 이재명 후보인데, 실제 대선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몰라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에이텍티앤

 

시가총액: 1,191억 원을 보유한 에이텍티앤은 RFID 기반의 스마트카드, 교통 요금 결제 단말기 제조 전문 기업으로 교통카드 및 충전기 판매, 일회용 발매, 버스 운전자 단말기, 승하차 단말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동사는 이재명 관련주 중에서 대장주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인즉슨 에이택티앤의 본사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승영 대표이사가 성남창조 경영 CEO 포럼 운영위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에이텍티앤의 회사 가치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RFID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여 즐겁고 편리한 신생활 문화 창조에 기여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보실 수 있는 에이택티앤의 물품들은 커피빈 무인주문키오스크, cgv 무인주문키오스크 등이 있습니다.

 

2. 에이텍

 

시가총액: 2,007억 원으로 에이텍은 PC에 사용되는 LCD 모니터를 제작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 기업으로 위의 에이텍티엔과 이름이 굉장히 흡사합니다.

동사 역시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두 기업 모두 대표이사가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텍은 첨단 TFT LCD를 이용한 공공 ICT분야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고품질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PC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며 궁극의 보안 솔루션을 갖춘 LCD 일체형 및 보안용 일체형 PC 뿐만 아니라 LCD 모니터, DID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였고,고객을 위한 새로운 정보통신 문화의 창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에이텍이 추구하는 방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LCD 응용제품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 프리엠스

 

시가총액: 834억 원으로 프리엠스는 건설 중장비, 산업용 차량을 만드는 전장 사업 부문과 MCU, 클러스터, 금융 단말기 등을 만드는 제어 사업부로 구성된 기업입니다.

동사 역시 영위하는 사업이 이재명과 정치적인 연관이 있다기 보다 학연으로 맺어진 테마주이며, 프리엠스의 주도식 회장은 이재명 후보와 중앙대 동문으로 알려져 대선 테마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