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관련주

최근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대두되면서 관련주와 수혜주들의 주가도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공포로 국내장 해외장 할 가릴 것 없이 전 세계 모든 주식 시장이 패닉에 빠졌는데, 그럼에도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대해서 연구중이라는 소식을 통해 모더나는 큰 주가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2018년 12월 7일 상장 후 약 3년 동안 1,881.24% 약 19배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 시작 이후부터 급상승을 하면서 17배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코로나 백신으로만 주가의 상승을 보여주는 기업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상승할지는 미지수이며, 언제 급락할지도 예측불가능 합니다.

 

오늘은 모더나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소마젠 첫번째 모더나 관련주는 소마젠입니다.

 

소마젠은 미국 전역의 대학 및 유관 기관에 전 방위적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미국 내에서 해당 분야의 인지도와 점유율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유전체 분석은 연구 대학, 각종 관련 컨소시엄, 제약회사, 의사, 최근 들어서는 개인들까지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업 분야이며 근래 5년간 대형 과제들을 성공리에 진행하면서 미국 내 NGS 서비스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코로나19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실리바 다이렉트 COVID-19 앳 홈 컬렉션 진단서비스'를 미국에서 출시했기 때문에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에도 소마젠이 수혜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

소마젠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흐름을 타면서 유전자 치료제 부분과 함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추가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2. 셀레믹스

 

셀레믹스는 의료기기의 제조, 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저으로 1995년 6월 설립되어쓰며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를 제조하여 해외 및 국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군의 환자감시장치를 비롯한 심장충격기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12/1 셀레믹스는 오전 장중 21% 이상 급등했는데요, 셀레믹스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세다고 알려진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이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셀레믹스는 감염성 질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이고, 동물 감염병 등의 시장 진입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고 알렸는데,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삼성바이오로직스

2011년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계열의 제약, 바이오 산업 기업으로 기술이전, 임상 및 상업 제품 제조/생산, 무균 충전, 분석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에 영위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주가는 12/3일 기준 전일대비하여 0.90%(8000원)상승한 900,000원 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체 의약품 시장 내에섣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최근 들어서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로 있는 바이오 CDMO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무려 10%에 달한다는 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더나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또다시 코로나19로 인해 증시의 차가운 바람이 다소 걱정스러운 면은 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기본을 지킨 투자를 이어가신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